그린 리스트 직업군 (Green List)
그린 리스트 직업군 (Green List)
뉴질랜드 정부는 2022년 7월 31일 자정 뉴질랜드 국경전면 개방과 함께, 더 생산적이고 높은 임금의 경제 지원을 위해 뉴질랜드 이민 재조정 (Immigration Rebalance)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민 재조정 정책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11일 부터 새로운 그린 리스트 (Green List) 직업 목록이 기존 부족기술 직업 리스트 (Skills Shortage Lists : the Long-Term Skill Shortage List, Regional Skills Shortage List, Constructions and Infrastructure Skill Shortage List)를 대체하게 됩니다.
그린 리스트에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고, 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부족한 직업으로 확인된 일부 고숙련 직업 (Roles)만 포함되어 있으며, 다는 아니지만 장기부족 직업 리스트 (Long-Term Skills Shortage List)에 있는 많은 직업 (Roles)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린 리스트의 직업으로 일하는 적격한 이주자는 직업에 따라 바로 영주권을 신청 (Fast-track to residence)할 수 있거나 또는 근무 후 영주권을 신청 (Work to residence) 할 수 있는 확실한 영주권 신청 패스웨이를 갖게 됩니다.
그린 리스트에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고, 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부족한 직업으로 확인된 일부 고숙련 직업 (Roles)만 포함되어 있으며, 다는 아니지만 장기부족 직업 리스트 (Long-Term Skills Shortage List)에 있는 많은 직업 (Roles)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린 리스트의 직업으로 일하는 적격한 이주자는 직업에 따라 바로 영주권을 신청 (Fast-track to residence)할 수 있거나 또는 근무 후 영주권을 신청 (Work to residence) 할 수 있는 확실한 영주권 신청 패스웨이를 갖게 됩니다.
- Occupations that have a Fast-track to Residence : 바로 영주권 신청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직업군
- Occupations that are eligible for Work to Residence : 2년 근무 후 영주권 신청할 수 있는 직업
그린 리스트 상의 직업으로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학력, 경력, 면허등록 등과 같은 요건이 요구되며, 이러한 직업의 경우 고용주는 AEWV 잡체크 신청 진행 시 구인광고 증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린 리스트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근로자들을 더 쉽게 유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이 영주권 패스웨이의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많은 고용주들은 여전히 숙련된 이주자들을 고용할 수 있으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은 Skilled Migrant Category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그린 리스트는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니, 뉴질랜드 최신 이민법에 대한 정보는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직접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