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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 (Tauranga Boys’ College)

뉴질랜드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고 안전해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는 타우랑가의 대표적인 공립 중/고등학교로 9학년부터 13학년의 2,150여 명의 남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지역의 남학생을 위한 최고의 학교로 꼽히는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는 남학생들이 특별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학문적, 사회적, 정서와 신체 발달적 요구를 충족하는 훌륭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업 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 활동에서 우수함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격려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고 있으며, 청년들이 미래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뉴질랜드 NCEA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졸업생들은 뉴질랜드 명문대학교를 비롯해 영국, 미국, 호주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9학년~10학년 주니어 학생들은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체육 필수 과목과 함께 다양한 선택 과목을 공부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NCEA 레벨을 공부하게 되는 11학년~13학년 학생들은 영어, 수학 과목과 함께 자신이 대학에서 전공하는데 필요한 과목이나, 흥미, 진로에 관련된 과목들을 선택해공부하게 됩니다.

학교는 다양한 공연, 시각, 기악,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예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카누, 조정, 서핑, 요트, 육상, 럭비, 축구, 골프, 농구, 산악자전거, 배드민턴 등 계절별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야외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협동심, 리더십을 배워 나갈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을 위한 전담팀이 구성되어 유학생들의 학업과 안전,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ESOL 프로그램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학교에서 심사숙고에서 선정한 홈스테이에서 머물며 뉴질랜드 가정의 따뜻한 환대속에서 생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