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2022년 방문해야 할 최고의 도시로 선정 > 뉴질랜드이야기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가 2022년 방문해야 할 최고의 도시로 뽑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클랜드, 2022년 방문해야 할 최고의 도시로 선정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가 론리 플래넷 (Lonely Planet) 선정 2022년 방문해야 할 최고의 도시로 뽑혔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론리 플래넷은 글로벌 여행사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 최고의 인기많은 여행지와 여행 경험담을 모은 17번째 연례 컬렉션으로, 2022년 방문해야 할 Top 10 국가, 도시와 지역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된 목록은 전 세계의 론리 플래닛 기고자 패널들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화제성 (Topicality), 특별한 경험 (Unique experiences), 감탄할 만한 요소 ('Wow' factor), 지속 가능성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습니다.

오클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론리 플래닛 관계자는 "오클랜드와 그 주변의 많은 명소들을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오클랜드 지역 안에는 53개의 화산, 50개 이상의 섬, 3개의 와인 생산지 그리고 수많은 해변이 있어 이 도시를 매우 흥미진진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클랜드는 2014년에 론리 플래넷 선정 Top 10에 든 적은 있지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클랜드가 2022년 방문해야 할 최고의 도시로 선정된 것에 대해 Phil Goff 오클랜드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오클랜드가 선정됨으로써 오클랜드 관광 및 호텔접객업이 COVID-19 봉쇄로부터 회복하기 시작하고 국경을 개방함에 따라 실질적인 활력을 받게될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오클랜드는 물론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얼마나 아름다고 경험할 것이 많은 보물창고인지를 상기시켜준다고 말하며, COVID-19와 국경제한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현재 백신 접종률이 매우 좋고, 정부가 COVID-19 프레임워크 규제를 완하하고 있으니, 오클랜드를 마음껏 즐기자" 덧붙였습니다.

오클랜드의 Top 5 명소로는 West Coast beaches, Hauraki Gulf Islands,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Auckland Art Gallery, Volcanic cone climbs가 뽑혔습니다.




현재 뉴질랜드는 7월 31일 전면 개방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 여행객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는 이미 5월 부터 입국이 가능합니다.
※ 국경 전면 개방에 맞추어 2022년-2023년 유학 수속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뉴질랜드 국경 전면 개방 및 입출국과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