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부터 오클랜드 대중교통 이용 및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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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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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부터 오클랜드 대중교통 이용 및 모든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뉴질랜드 의회는 11월 19일 목요일부터 오클랜드 대중교통 이용 및 모든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데 동의했습니다.
Jacinda Ardern 총리는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의무 착용을 뉴질랜드 전역으로 확대할 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런 타임라인도 없으며, 정부 관계자들은 오클랜드에서의 새로운 룰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오클랜드 및 다른 지역의 경보레벨이 조정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오히려 마스크 사용 의무화가 1단계 레벨 설정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 새로운 규칙은 뉴질랜드의 Covid-19 대응 계획에 따른 "또 다른 방어책"라고 말했습니다.
Chris Hipkins Covid-19 대응 장관은 이 규칙들은 경찰에 의해 시행될 수 있지만, 초점이 교육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지금이 바로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할 적기라며, 이는 저비용의 실용적인 선택이며 다른 것과 비교해 불편함이 적고, Covid-19의 또다른 방어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법에 따라 사람들은 새로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처벌은 명령문 초안이 작성될 때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ber와 Taxi 승객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지만 운전기사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통학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통학버스 및 기타 통학차량에서 마스크 착용이 면제됩니다.
총리는 대중 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되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새로운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11월 18일 수요일 밤 11시 59분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총리는 Covid-19 앱을 장려하는 것에 대해 정부가 모든 선택권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앱 사용을 장려하는 방법에 대해 창의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Covid-19 앱을 개발할 때 이를 최우선에 둘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의 경우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 오클랜드 모든 대중 교통 이용객
• 뉴질랜드 국내선 비행기 탑승객 (개인 비행기 제외)
• 택시 및 우버, Ride-share 운전자
아래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면제됩니다.
•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
• 택시 및 우버, Ride-share 승객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 마스크 착용이 불편한 신체적 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또는 장애인
• 통학버스 및 기타 통학차량으로 통학하는 학생 (운전자는 마스크 착용)
• 승객과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 있는 대중교통 및 항공 서비스사의 운전기사, 조종사, 직원 및 승무원 (예를 들어 조종석에 있는 조종사, 기차 조정석에 있는 기차 기관사)
아래와 같은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은 경우 (예를 들어 마스크가 젖었거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없을 경우)
• 비상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경우 (예를 들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아하는 경우)
• 신원확인이 필요해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경우
• 의사소통을 위해 입을 드러내야하는 경우 (예를 들어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법적 조건이 있는 경우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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