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레벨 1단계 유지 및 마스크 사용 의무화 검토 > 뉴질랜드이야기

Chris Hipkins 장관은 오늘 11월 13일 뉴질랜드 레벨 1단계 유지를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 레벨 1단계 유지 및 마스크 사용 의무화 검토

오클랜드의 Covid-19 근원지가 밝혀진 뒤로 뉴질랜드는 레벨 1단계가 유지될 것이며, 오클랜드 CBD는 다시 개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hris Hipkins 장관은 20대 AUT 학생의 이번 케이스는 게놈 테스트 결과 자가격리 호텔에서 감염된 Defence worker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며, 11월 13일 오늘 이와 연관된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뉴질랜드 시민들에게 확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심해서 행동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행사들은 개최될 수 있지만 조심해서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관은 다음주 월요일에 항공을 포함한 오클랜드의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내각 협의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내각이 마스크 의무화에 동의하면 월요일에 타임라인이 발표될 것이지만 주말까지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시민들이 정부의 조언에 따라줄 것을 당부하며, 최근 사건들은 시민들의 계속되는 경계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아직 Defence Force 감염집단과 관련된 다른 사례들을 배제할 시점에 있지 않다고 말하며, 고용주들은 아픈 근로자들이 집에 머물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오클랜드 CBD 오픈이 유지되는 것은 특히 비즈니스 업계의 이익과 관련된 것입니다.
장관은 오클랜드의 최근 사례와 8월 감염과의 다른 점 중 하나는 더 많은 정보와 더 많은 편의를 가져다주는 게놈 테스트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 시점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사용은 오클랜드에만 국한되지만 다음주에는 다른 지역도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시민이 지켜야할 것들

• 사회적 거리 지키기가 어려운 곳, 대중교통, 비행기 등에서 Face coverings 사용하기
• Covid 추적앱을 사용하기
• 아프면 집에 머물고, 자가격리와 테스트 받기
• 손을 잘 씻고, 기침을 할 때는 입을 가리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