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2020 K-festival 개최 잠정 연기 > 뉴질랜드이야기

오클랜드 한인회는 11월 14일 토요일로 예정된 2020 한인의 날 K-festival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 이와 관련해 추가 업데이트가 발표되면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와 오클랜드 한인학생회(AKSA)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0 한인의날 2020 K-festival이 11월 14일 토요일 개최됩니다.
Covid-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이번 행사는 "BETTER TOGETHER"를 주제로 교민들 뿐만아니라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시민들과 함께하는 한인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일시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장소	Eventfinda Stadium, 17 Silverfield, Wairau Valley, Auckland

이번 행사는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긍지의 민족이 전세계를 주름잡는 K-pop을 탄생시키기 까지의 과정을 전시해 한국의 멋 (姿)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음식, 길거리음식, 퓨전 한식으로 한국을 맛 (味) 보며 Rina Chae, 오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루브하우스가 함께 선보이는 K-pop 과 국악, 한국과 뉴질랜드의 콜라보 공연으로 한국의 락 (樂) 을 느껴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K-festival 홈페이지 (https://www.kfestival.co.nz/)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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