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선정 > 뉴질랜드이야기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오클랜드

오클랜드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선정
World's Most Liveable Cities in 2021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2021년 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그룹 산하기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 140개 도시를 안전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등 5개 카테고리에 걸쳐 심사했으며, 특히 올해 심사에는 코비드-19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뉴질랜드, 호주, 일본의 도시들이 선두 자리를 차지했으며, 반면 유럽과 캐나다의 도시들은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올해 EIU가 발표한 2021 Global Liveability Index를 살펴보면 살기 좋은 10개 도시 중 6곳은 코비드-19 기간동안 엄격한 국경통제로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뉴질랜드와 호주의 도시들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오클랜드는 코비드-19를 억제하는데 성공적인 접근을 펼쳐 뉴질랜드 사회가 오픈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점에서 높은 점수을 받았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은 4위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4위로 선정된 웰링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위를 차지했던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는 코비드-19로 인해 올해는 12위로 하락했으며, 유럽 도시들 중 올해는 유일하게 스위스의 취리히와 제네바가 7위와 8위에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살기 좋은 10대 도시

1위	오클랜드 / 뉴질랜드
2위	오사카 / 일본
3위	아들레이드 / 호주
4위	웰링턴 / 뉴질랜드
5위	도쿄 / 일본
6위	퍼스 / 호주
7위	취리히 / 스위스
8위	제네바 / 스위스
9위	멜번 / 호주
10위	브리스번 / 호주

※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SiS 신인수 유학원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서울, 부산 지사로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