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대학교 (University of Auckland) Tops - Impact Rankings 2019 > 유학뉴스&공지사항

University of Auckland Tops Impact Rankings 2019

오클랜드 대학교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위해 노력하는 대학들을 기념하는 Times Higher Education의 새로운 세계 순위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UoA)는 UN의 17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중 4개 목표인 Partnership for the goals, Good health and wellbeing, Gender equality,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를 종합 한 결과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Staff cycling scheme, Changes in printing access to reduce paper waste, Recycling workshops, Clothing swaps 등도 포함된 결과입니다.
세계 500개 이상의 대학교가 보고서를 제출한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의 대학교로는 오클랜드 대학교외에도 AUT 대학교가 16위에 Massey 대학교가 38위에 올랐습니다.

THE가 Impact Rankings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그동안 대부분의 대학 순위가 연구 성과와 교수 우수성을 지표로 결정되었다면, 이번 Impact Rankings의 순위는 대학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에 목적을 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오클랜드 대학교의 부총장 Stuart McCutcheon 교수는 오클랜드 대학교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대학과 사회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 이번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며 "대학은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달성은 대학의 연구, 교육, 운영, 역량 구축,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의 프레임을 보편적 인식과 이해 안에서 만들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대학에게도 가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Massey 대학교의 부총장 Jan Thomas 교수는 오클랜드 대학교의 세계 1위를 축하하며, 이러한 노력은 대학에게 있어서도 가치 있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대학이 협력적 글로벌 목표와 일치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재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대학의 기여도를 글로벌한 방식으로 검토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청장인(ENZ) Grant McPherson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한 대학들의 기여는 그들의 세계관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선진적이고, 진보적이며, 혁신적인 사회라는 명성을 한층 강화해주는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매년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뉴질랜드를 매력적인 배움의 장으로 생각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오클랜드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 모든 종합대학교 / 국립대학 / 사립대학 공식 지정 에이전트인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