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2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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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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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NEW ZEALAND
국가별 평화 수준 평가 Global Peace Index 2019에서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2위 선정
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관계 싱크탱크인 경제·평화 연구소 (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se·IEP)가 12일 발표한 '세계평화지수 2019 (Global Peace Index 2019) '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총점 1,221점으로 아이스랜드 다음인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55위를 차지했습니다.(1,867점)
세계평화지수 GIP 2019에 따르면 세계 평화의 평균 수준은 지난해 보다 아주 적은 수치로 개선되었으며, 최근 5년간 지수가 개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평균 국가 점수는 0.09% 개선되었으며, 86개국이 개선되었고 76개국은 평화 지수가 악화되었습니다.
GPI는 전 세계 인구의 99.7%를 포함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진행 중인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군사화' 등 평화와 관련한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습니다.
23개 지표는 강력범죄 발생, 테러 위험, 인구 10만명 당 경찰 및 군인 수, 난민 수, 주변국과의 관계, 대내외 갈등에 따른 사상자 수, 무기 수출입, 핵무기·중화기 역량, 국내총생산(GDP)대비 군비 지출 등이며 총점이 1에 가까운수록 '평화로운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보고서에는 GPI의 결과 발표 외에도 평화적인 사회를 만들고 유지하려는 자세와 제도, 구조 등 긍정적 평화에 대한 추세를 분석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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