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 진흥청 - CNN : 뛰어난 뉴질랜드의 바이러스 대응책 > 유학뉴스&공지사항

뉴질랜드 교육 진흥청 메세지 :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4월 10일 코러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뉴질랜드 교육 진흥청으로 부터 전해온 메세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 4월 9일 CNN에서는 전세계가 코로나19로 매우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뉴질랜드의 코로나 대응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끝난것이 아니라 평가를 하는것이 시기상조일지 모르지만 사망자가 단 1명으로 지금까지 뉴질랜드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방안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데 효과적이었고 다른 나라들도 뉴질랜드가 하고 있는 방안을 도입할 필요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래 CNN의 영상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를 이미 잘아시는 분들은 잘 이해하시겠지만 뉴질랜드는 안전에 관해서는 매우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유행병 전파를 최대한 막고 뉴질랜드 사람들 뿐만아니라 유학생, 근로자 등 뉴질랜드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비자 처리가 지연되는 등 여러 불편한 부분을 경험하고 계시겠지만 이해 부탁드리며 뉴질랜드 상황에 계속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뛰어난 뉴질랜드의 바이러스 대응책 

현재 뉴질랜드는 발빠른 국가봉쇄 조치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희망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CNN 방송사의 4월 9일 뉴질랜드 정부의 코러나 바이러스 대응정책에 대한 소개 방송이 있어 안내해 드립니다.

CNN - 리더쉽 배우기 :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4월 9일 미국의 CNN 방송사는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의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정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정책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를 수 있지만, 뉴질랜드 총리와 정부의 결정으로 인해 감염자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도 이러한 방법을 지금이라도 배우고 수행한다면 늦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는 현재 3월 25일 자정을 기해 4주 동안 국가 비상사태 및 국가 봉쇄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시민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슈퍼마켓 방문 및 필수적인 활동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월 9일 기준으로 뉴질랜드의 사망자는 단 1명 뿐이며, 확진자 수 또한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질랜드 총리는 시민들의 봉쇄조치 규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으며, 최근 하이킹과 해변 드라이빙으로 문제를 일으킨 보건부 장관을 강등시키기도 했습니다. 비상조치 이후 보건부 장관은 경질될 것이 예상되며, 현재 국가 비상사태 해결을 위해 업무 진행을 허락한 상태입니다.

뉴질랜드의 봉쇄기간은 2주 더 유지될 예정이며, 뉴질랜드 정부는 남은 기간동안도 전력을 다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제적 지원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뉴질랜드 계신 학생분들과 가족분들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조금씩 완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조금 더 힘을 내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씩씩하게 생활한다면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곁에 SiS 신인수 유학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서울, 부산 직영지사로 연락해 주세요. SiS 신인수 유학원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