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자정부터 레벨 1단계 시행 > 유학뉴스&공지사항

앞서 공지해드렸듯이 오늘 6월 8일 월요일 뉴질랜드 Jacinda Ardern 총리의 비상조치 1단계 완화 결정과 관련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경보조치 1단계 발표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6월 8일 월요일 자정부터 1단계 시행

오늘 6월 8일 월요일 Jacinda Ardern 총리는 오늘 자정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경보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오늘 각료 회의를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

경보 1단계가 시행되는 오늘 자정부터 거의 모든 부분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며, 장례식, 접객업 (Hospitality), 대중교통 등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레벨 1단계에서 사람들은 직장, 학교, 스포츠, 국내 여행 등을 제한 없이 할 수 있으며, 원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모일 수 있습니다.

총리의 이러한 발표는 보건 당국이 현재 뉴질랜드에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지 2시간 만에 나온 것으로 총리는 경보 1단계에서 회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보 1단계로의 전환은 특히 접객업과 대중교통 분야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이제 비행기와 카페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이러한 제한 해제는 뉴질랜드의 국경 제한 조치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이라며, 일단 바이러스의 전염을 제거했으며, 아무도 다시 위기에 처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뉴질랜드가 너무 느리게 움직였다는 견해에 대해 총리는 다시 경보 단계를 높이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스러운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위치 추적 및 QR 코드 이용

1단계 레벨에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위치 추적을 위해 기록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업체들은 고객들이 "디지털 다이어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QR 코드를 표시하도록 장려했습니다. 모든 공공부분 근로자들도 일터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총리는 더욱 안전하게 생활해야 할 것이머,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는 삶으로 돌아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도 뉴질랜드가 다른 나라들보다 빠르게 제한을 완하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없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개인 검역 방식은 타이트해질 것이며, 이번 주말부터 모든 입국자는 14일 동안 2차례의 테스트를 받거나 자가격리 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스트는 계속해서 클리닉, GP, 모바일 클리닉에서 시행될 것입니다.

17일 동안 확잔자 0명

레벨 2단계가 진행된 26일 중, 17일 동안 새로운 확진자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Jacinda Ardern 총리는 뉴질랜드는 이제 경제 재개를 시작해야하는 시점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보 1단계에서의 지켜야 할 10 가지 수칙

1. 아프면 집에 머무릅니다.
2. 감기나 독감 증세가 있으면 의사에게 연락합니다.
3. 손을 씻습니다.
4. 재채기나 기침은 팔꿈치에 하고 표면을 소독합니다.
5. 당국의 지시가 있으면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6.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GP와 예방책에 대해 상의합니다.
7. 위치 기록을 합니다.
8. 업체들은 동선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9.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10.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합니다.

※ 경보 1단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업데이트되는 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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