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 1단계에서의 10 Golden Rules > 유학뉴스&공지사항

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는 6월 3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보 1단계로 전환되었을 때 뉴질랜드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경보 1단계에서는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며, 상점이나 식당, 대중 교통에서의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접대업 (Hospitality)과 같은 비즈니스에 대한 테이블의 거리 두기 제한 등과 같은 규제도 풀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회, 스포츠 경기장, 커뮤니티 스포츠, 장례식은 인원에 상관 없이 모두 재개될 것이며, 비행기와 대중교통에서의 물리적 거리 두기도 해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행사 주최자는 접촉 추적이 가능해야 하며, Covid Code를 통해 개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보 1단계에서도 손위생 관리는 철저히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보 1단계에서 지켜야 할 10 가지 수칙 (10 Golden rules)

1. 아프면 집에 머무릅니다.
2. 감기나 독감 증세가 있으면 의사에게 연락합니다.
3. 손을 씻습니다.
4. 재채기나 기침은 팔꿈치에 하고 표면을 소독합니다.
5. 당국의 지시가 있으면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6.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GP와 예방책에 대해 상의합니다.
7. 위치 기록을 합니다.
8. 업체들은 동선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9.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10.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합니다.

뉴질랜드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은 일정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으며, 내각은 다음주 월요일인 6월 8일 1단계로 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할지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가 경보 1단계로 전환된다는 것은 힘든 노력의 결실을 의미하며, 생명을 구하고, 경제 회복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 6월 8일 월요일 경보단계 1단계 전환 검토와 관련해 발표가 되는대로 자세한 사항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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