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0일 뉴질랜드 국경 전면 개방 > 유학뉴스&공지사항

뉴질랜드 국경개방 관련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년 4월 30일 뉴질랜드 국경 전면 개방

2022년 4월 30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사람들은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2022년 1월부터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 시민의 경우 관리격리 (MIQ) 없이 뉴질랜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Chris Hipkins Covid-19 대응부 장관은 정부가 MIQ 조건을 없애면서, 2022년 1월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뉴질랜드인들은 더 쉽게 뉴질랜드에 돌아올 수게 되었고, 해외 여행객은 2022년 4월부터 뉴질랜드로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7일 동안의 자가격리는 여전히 필요하며, 자가격리시 지켜야하는 요건은 공중보건 조언에 따라 필요할 때만 유지된다고 전했습니다.

장관은 국경제한이 COVID-19로부터 뉴질랜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첫번째 조치중 하나였으며, 새로운 신호등 시스템과 오클랜드 경계제한 해제에 이어, 국경이 마지막으로 개방하는 것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국경은 3단계로 개방될 것이며, 장관은 2022년에 여행하는 것은 2020년과는 같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IQ가 필요하지 않은 모든 여행객은 여전히 아래와 같은 사항이 요구됩니다.

• 출발전 음성테스트
• 백신접종 증빙서류
• 고위험국가에 있지 않았다는 여행 이력 신고서
• 도착일 테스트
• 7일 동안 자가격리
• 자가격리 해제 전 최종 음성 테스트

장관은 뉴질랜드와 세계를 다시 연결하는 단계적 접근이 지역사회와 보건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안전한 접근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가족, 기업, 방문객, 항공사들에게 준비할 시간과 확신을 주기위해 오늘 이와 같은 발표를 했으며, 뉴질랜드가 더 정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이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사람들이 호주로부터 돌아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장관은 안전한 방법으로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정부의 접근법은 위험을 점진적으로 관리하고 위험의 여러 경로를 열지 않는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자가격리 시행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하는 방법 및 자각격리 장소, 그룹 자가격리 등에 대한 요구 사항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국경 개방 및 자가 격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 발표되면 다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국경 개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

※ 10월 22일 발표된 유학생 추가 입국 허용 발표에 대한 자세한사항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