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대학교 - 백신패스 폐지 (University of Caterbury) > 유학뉴스&공지사항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종합대학교 캔터베리대학교에서 전해주신 백신패스 페지 관련 최신 학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캔터베리대학교 백신패스 폐지
University withdraws Covid-19 Vaccination Policy

4월 4일 자정부터 백신패스 및 백신접종 의무화가 종료된다는 뉴질랜드 정부의 발표에 따라 캔터베리대학교도 4월 8일 오후 11시 59분부터 Covid-19 백신 정책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4월 8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캔터베리대학교 캠퍼스 수업 및 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더 이상 백신패스 (My Vaccine Pass)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단, 정부의 백신접종이 적용되는 대학 활동과 헬스 및 장애 분야 (Health and disability sector)에서 실습을 해야하는 학생들은 정부 법률에 따라 백신 접종 및 부스터 접종을 해야합니다.
또한 캔터베리대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는 학생들도 백신접종 의무사항을 그대로 유지해야합니다. 대학 기숙사측은 백신접종 정책 및 위험평가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텀 2가 시작되기 전에 변경사항에 대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결정은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백신효과 감소와 감염에 대한 면역력의 빠른 감소, 캔터베리대학교 커뮤니티의 면역력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캔터베리대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아프면 집에 머물며, 주기적으로 손을 씻는 등의 보건 규칙을 지켜야합니다.



※ 뉴질랜드 백신 패스 및 백신 접종 의무화 종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