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마스든 컬리지에트 스쿨 - 오픈데이 캠퍼스투어 (Samuel Marsden Collegiate School) > 유학뉴스&공지사항

 

지난 5월 7일 웰링턴 명문 사립학교 사무엘 마스든 스쿨에서는 학교 입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오픈데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저희 SiS 신인수유학원 웰링턴 지사에서 직접 참석해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과 재학생,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뵙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사무엘 마스든 컬리지에트 스쿨 (Samuel Marsden Collegiate School)은 1878년에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의 카로리 Karori에 설립된 명문 사립여학교로 1학년부터 13학년의 450여 명의 여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Pre-스쿨 (남녀공학), 프라이머리스쿨, 미들스쿨과 시니어스쿨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NCEA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마스든 스쿨 미래의 뚜렷한 목표 설정과 진정한 삶의 행복을 교육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소규모 수업, 25개의 스포츠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장려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150 여년의 오랜 전통의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뉴질랜드 안에서 월등한 학업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현대적인 메인빌딩으로 들어서면 먼저 방문자를 위한 안내 데스크를 볼 수 있으며, 메인빌딩에는 도서관, 소강당 그리고 학생 휴게실까지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넓은 규모의 현대식 도서관에는 학생들을 위한 멀디미디어 시스템과 언제든지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으며, 그룹 프로젝트를 위한 미팅룸, 자유로운 독서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무엘 마스든 컬리지에트 스쿨은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수업이 이루어 지는데요, 교실을 직접 둘러보고, 교과서와 수업에 사용되는 각종 교구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각 학년별로 지정된 추천도서들과 다양한 교구들로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해 학생들이 더욱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음악 선생님을 직접 만나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설명도 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학생들은 다양한 악기들을 접해 볼 수 있고, 학년별로 교내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구성 직접 무대에서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해요.


학교는 축구경기장, 테니스코트, 크리켓 경기장, 실내 체육관 등 여러 운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사무엘 마스덴 스쿨의 조정팀은 뉴질랜드 국내 대회에서 여러차례 상을 수상하며 전문 조정팀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픈데이 행사에서 교장 선생님과 시니어 부장선생님, 주니어 부장선생님을 만나뵙고, 학생들의 학년별 수업과 학습 목표, 수업내용 등 유익한 정보를 안내 받고 유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재학생을 만나 학교의 스피치, 드라마 수업 등과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대한 학생의 경험담을 나누고, 11학년 학생의 학부모님을 만나 학교 생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학부모님께서 수업이 ​소규모로 진행되어, 선생님들이 학생 한명 한명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또 학업에 관해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학생이 학업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아주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사무엘 마스든 스쿨로 결정한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학부모로서 느끼고 있는 점을 공유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SiS 신인수 유학원은 정기적으로 학교들과 직접 만나 유학생에 관한 프로그램과 학교 최신 소식 등을 업데이트하고, 학생들의 유학생활 등을 상의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