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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관광보전세 IVL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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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S신인수유학원

작성일작성일 24-09-05

조회조회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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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업데이트 된 뉴질랜드 IVL (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nd Tourism Levy) 인상 관련 뉴질랜드 이민 뉴스를 안내해 드립니다.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IVL 인상

뉴질랜드 정부는 오는 2024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관광보전세금 IVL (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nd Tourism Levy)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뉴질랜드 방문객들이 뉴질랜드 체류 시 공공 서비스와 고품질 경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 관광보전세 (IVL)를 NZD $100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IVL (관광보전세)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다음의 경우 대부분 IVL이 부과됩니다.

• 방문자 비자 (파트너 및 부양가족 카테고리는 제외)

• NZeTA (뉴질랜드 전자여행허가)

• 학생비자 (부양 자녀 카테고리는 제외)

• 워킹 홀리데이 및 워크 교환 프로그램

• 학생 및 연수생 워크 비자

• 특정 목적 워크 비자

IVL 부과 여부는 여행 시 사용하는 여권, 뉴질랜드 방문 목적, 신청하는 비자 종류 (비자가 필요한 경우)에 따라 결정되며, 다음의 경우 IVL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 호주 또는 뉴질랜드 여권을 소지하고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경우

• 퍼시필 아일랜드 국가의 여권을 소지하고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경우

• 오클랜드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 및 출발하는 환승 승객인 경우

•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를 소지한 경우

• 호주 영주권 비자를 소지한 경우

• 비즈니스 방문 비자 또는 APEC 비즈니스 여행 카드를 소지한 경우

뉴질랜드 관광 산업부 장관은 향후 10년 동안 수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전체적인 목표의 일환으로 관광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 3월에 마감된 1년 동안 국제 방문객들은 110억 달러 이상을 뉴질랜드에서 소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제 관광은 뉴질랜드 지역 인프라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자연 보전 지역의 유지 관리 비용을 증가시키는 등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대부분은 뉴질랜드 납세자와 지역 납세자가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2019년부터 관광보전세금 IVL이 도입되어 국제 방문객들도 이 비용을 일부 부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관은 이번에 인상된 100달러의 IVL은 일반적으로 국제 방문객이 뉴질랜드에서 지출하는 총 비용의 3% 미만을 차지하기 때문에 방문객 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며, IVL 인상을 통해 국제 관광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경제 성장을 지원하면서, 국제 방문객들이 가치 있는 보전 지역과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국립공원의 생물 다양성 지원, 방문객들의 공공 보전 지역에서의 경험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0월 1일부터 인상되는 비자비용

비자 종류	변경전	변경후
학생비자	NZ $375	NZ $750 + $100 (IVL)
방문비자 (가디언비자)	NZ $211	NZ $341 + $100 (IVL)
워킹홀리데이비자	NZ $420	NZ $670 + $100 (IVL)
포스트 스터디 워크비자	NZ $700	NZ $1,670
워크비자 - 파트너	NZ $860	NZ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