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전자여행증 NZeTA 7월부터 신청가능 > 뉴질랜드 최신이민법

NZ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 - 뉴질랜드 전자 여행증

2019년 5월에 미리 안내해 드린바와 같이 2019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를 방문하시는 방문객과 경유 여행객은 NZeTA(뉴질랜드 전자 여행증)를 받아야 합니다.
2019년 7월부터 NZeTA 신청이 가능합니다.

NZeTA 뉴질랜드 전자 여행증이란?
NZeTA는 2019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입국 보안 조치입니다. 비자 없이 뉴질랜드 방문이 가능했던 뉴질랜드 비자 면제 여행객은 이제 출발 전에 NZeTA를 신청해 받아 두어야 합니다.
NZeTA는 비자가 아니며 이것을 받았다고 해서 뉴질랜드 입국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행증응 받았더라도 뉴질랜드 입국을 위해서는 뉴질랜드 출국 항공권을 소지해야하며, 방문 목적에 거짓이 없고, 건강 상태가 양호해야하는 등 기존의 모든 입국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2019년 10월 1일부터 뉴질랜드 방문객은 NZeTA를 신청함과 동시에 IVL (International Visitor Conservation and Tourism Levy)도 납부해야합니다.

IVL (외국인 방문객 환경보호 및 관광세)
IVL (외국인 방문객 환경보호 및 관광세)은 여행자가 뉴질랜드 체류 중 사용할 관광 인프라의 비용을 일부 부담하고 자연환경 보호를 지원하는 한 방법입니다.

※ 그동안 비자없이 뉴질랜드에 입국할수 있었던 한국 국적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니 뉴질랜드 단기 어학프로그램 진행시 미리 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사항은 뉴질랜드 이민성의 한국어 안내서 - 아래 링크를 꼼꼼히 살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