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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수정 및 연장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

뉴질랜드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동안 비자 변경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12개월 동안 뉴질랜드 정부는 대규모 집단의 비자 조건을 수정하고 연장할 수 있을 것이며, 비자 처리는 시차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이민법의 실용적 변화

국회는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민 문제에 신속하고 적절하며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Lees-Galloway 이민부 장관은 "이민법 (COVID-19 대응) 2020 개정안은 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질적으로 뉴질랜드를 떠날 수 없거나, 뉴질랜드 거주자이지만 뉴질랜드로 돌아오지 못하는 등의 전례 없는 난제들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유연성과 효율성을 갖추게 되었다" 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법안 제출자들이 그것의 정책 의도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비자를 취소하거나 국내 신청을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개정된 법은 비자 소지자들에게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법이 적절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고 목적에 적합하도록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법의 개정으로 정부는 일련의 그룹에 대한 비자 조건을 개정하고 다양한 기간 동안 비자를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더 오래 체류할 필요가 있거나 원하는 사람들은 후속 비자 신청 처리가 시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경 제한으로 인해 뉴질랜드로 입국이 불가능한 시기에 해외 거주자들이 비자 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규정된 요건 중 하나 이상을 면제해 줄 수 있도록 허용할 것입니다. 이 권한은 1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저희 SiS 신인수 유학원은 뉴질랜드 정부 공인 이민법무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어 뉴질랜드 공인 이민법무사 (신인수 원장)가 수시로 뉴질랜드 이민성의 업데이트되는 정보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비자 진행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자 연장 및 신청을 합법적으로 무료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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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권한 도입 (12개월 한시적)

• Temporary entry class visa 소지자에 대한 조건 부과, 변경, 취소
• Resident class visa 소지자에 대한 조건 변경, 취소
• 비자 만료일 연장
• 신청서가 미비한 개인 신청자 및 클래스의 비자 발급
• 특정 비자에 대한 요건 면제
• 환승비자 취득 요건 면제
• 특정 비자 신청 및 EOI 제출 일시 연기 (offshore)
• 출입허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의 출입허가 취소

전염병 대응 위원회 (The Epidemic Response Committee)는 11건의 서면 제출과 8건의 구두 제출을 받았으며, 제출자들은 그 법안의 정책 의도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개정된 법안은 비자 소지자에게 실질적으로 불리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강화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필요한 부분을 강화하고, 해외 거주자의 신청을 정지하는 데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청 정지 권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내 임시비자 소지지는 약 350,000명에 달하며, 임시비자 소지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자 고용 조건이 달라질 필요가 있는 20,000여명의 취업비자 소지자
• 학교가 다시 문을 열 때까지 진로를 바꾸거나 추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자 조건을 완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70,000명의 학생비자 소지자
• 출국이 안될 경우 만료일을 연장해야하는 56,000명의 방문자 비자 소지자
• 뉴질랜드 내 20,000명 이상의 skilled migrant resident visa holder

국경 제한이 시작된 2월 3일부터 2020년 4월 20일까지, 뉴질랜드 이민성은 60,300 건이 넘는 해외 임시 비자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의 약 절반은 방문자 비자를 받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이민성에서 업데이트되는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